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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년 연속 ‘세계 최고 MICE 도시’… 올해 95억 투입해 혁신 도약 서울시가 10년 연속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 선정된 위상을 바탕으로, 올해 95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MICE(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이벤트) 혁신도시로 도약한다. 서울시는 중대형 국제회의 및 전시회 유치를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 포상관광 및 블레저(Bleisure·비즈니스+레저) 관광을 활성화해 지속 성장 ... 2025-02-18 윤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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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대가야, 20년 만에 다섯 번째 고도(古都)로 지정 국가유산청은 18일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고령 대가야'를 우리나라의 다섯 번째 고도(古都)로 최종 지정했다고 밝혔다.2004년 경주, 부여, 공주, 익산 등 4개 도시가 동시에 고도로 지정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이번 지정은 지난해 7월 고도보존육성중앙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문헌기록... 2025-02-18 임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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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서 핀 세복수초… 제주의 봄을 알리다 한라산에서 제주의 봄을 알리는 세복수초가 올해 첫 개화를 맞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14일 한라산 인근 세복수초 자생지에서 개화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세복수초는 2월에서 4월 사이 개화하는 제주 지역의 대표적인 봄꽃이다. 지난해에는 1월 15일에 개화했으나, 올해는 한 달 늦은 2월 14일에 ... 2025-02-18 임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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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안은 외면, 정쟁만 난무" 서울WATCH와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4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의정감시단' 평가 결과, 마포 소각장, 서울링, 이승만기념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감사는 부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주요 현안들이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2025-02-18 이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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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글로벌 AI 3대 강국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AI SEOUL 2025' 콘퍼런스에서 인재 양성과 인프라 조성, 투자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AI 산업 육성 7대 핵심 전략'을 발표하고 서울을 글로벌 AI 3대 강국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이 발표한 전략의 핵심은 서울을 AI 중심의 산업구조로 재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청년취업... 2025-02-11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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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설주의보에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발령… 퇴근길 안전 총력 서울시는 6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낮 12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강설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강설로 서울에는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는 시·자치구·유관기관 등의 인력 4,926명과 제설장비 1,318대를 투입해 본격적인 강설 전부터 대응에... 2025-02-06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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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다산신도시에 `철도 위 콤팩트시티` 조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철도를 복개한 상부공간에 콤팩트시티(압축도시)를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조성한다.GH는 5일 경기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남양주시와 다산신도시내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상부공간에 `입체복합형 콤팩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콤팩트시티는 도시 중심부... 2025-02-05 윤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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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북권에 올해 첫 한파경보..."응급대피소 24시간 운영" 서울시는 3일 오후 9시부터 동북권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나머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24시간 상황관리체계에 돌입했다.한파경보는 도봉·노원·강북·성북·동대문·중랑·성동·광진구를 포함한 동북권 8개 구에 발효됐다. 동남권과 서남권, 서북권은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한파경보는 아침 ... 2025-02-03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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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홍대서 대선 출마 선언..."지성과 반지성의 대결에서 승리할 것"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일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버스킹거리에서 사실상의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기존 정치 체제의 혁신과 세대교체를 천명했다.이 의원은 "대한민국은 현재 '지성과 반지성'이 대결하는 구도로 접어들고 있다"며 "이미 오래전에 거짓으로 판명난 부정선거 음모론 같은 허위정보가 정치의 중심을 차지하는 현실... 2025-02-03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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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철벽 안전 시스템`으로 하루 700만 시민 보호 서울지하철이 승강장안전문에 이어 첨단 안전 시스템을 통해 하루 700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시는 스마트스테이션, 지능형 CCTV, 비상통화 장치, 지하철보안관 등 이중, 삼중의 ‘안심·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며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서울시는 현재 189개 역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스테이션`을 내년까... 2025-01-30 임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