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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유기동물 분양식... 강동구, 동물복지 행정 추진하겠다 [팍스뉴스=임지민 기자]강동구가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동리본센터에서 2020년 새해 첫 유기동물 분양식을 개최한다. 2017년 11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카페형 유기동물 분양시설인 ‘강동 리본센터’는 작년 한 해 동안 유실 견 59마리를 주인에게 인도하였고, 유기견 62마리가 새 가족을 만나 보금자리를 찾았다. 11일 개최하는 올해 ... 2020-01-08 임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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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중성화·백신 지원···관악구, 동물복지 서비스 실시 [팍스뉴스=임지민 기자] 관악구가 2020년부터 동물복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한다. 유기동물의 입양률을 제고하고 동물보호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유기동물 입양지원 사업’을 펼쳐 입양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한다. 1월부터 관내 주민이 관악구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유기동물을 입양할 경우, 소유자... 2020-01-08 임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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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동물복지 실현 목표로 반려동물정책팀 신설 [팍스뉴스=임지민 기자] 성동구가 2020년 1월부터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반려동물정책팀 신설하여 ‘반려견 문화교실’, ‘반려동물 한마당’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성동구는 최근 반려동물 세대 증가와 동물복지 사업 확산에 따라 2020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반려동물정책팀’을 꾸린다고 밝혔다.신설된 전담팀은 기존... 2020-01-06 임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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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중 1명 반려동물 기르고...월평균 25만원 지출한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만 19~34세 반려동물 콘텐츠 소비자 808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양육 및 콘텐츠 소비 실태와 인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1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2명 중 1명, 현재 반려동물 양육 중 반려동물 콘텐츠 소비자 49.0%는 현재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표한 2017년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28.1%)의 2배... 2018-12-14 정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