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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헌② “정권은 바뀌었는데 정부의 잣대는 그대로” 온라인 세상에 대한 필요불가결한 최소한의 감시장치가 민주적 공론장의 검증을 거쳐 작동되고 있다는 사실이 확실하게 이해되고 인정받은 후에야 문재인 정부는 출범 초기 누렸던 젊은 누리꾼들의 압도적 지지를 비로소 회복할 수 있습니다 2019-03-0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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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헌① “문재인 정부는 네티즌들 앞에서 군색해지고 있다” 인터넷은 당연히 옛날에는 없었던 기술입니다. 옛날에 없었던 이 인터넷이 종전부터 있어온 모든 가치와 관습의 역할과 의미, 내용과 맥락을 확 바꾸어놓았습니다. 그럼에도 낡은 법과 제도로 신생 인터넷을 규율하려다 보니 억지가 생기고 무리수가 빚어졌습니다 2019-03-07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