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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차출, 예의도 없고 경우도 아니다 중국이라는 사납고 버릇없는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다는 무거운 십자가는 반기문의 몫으로 어영부영 전가될 듯싶다. 그런데 여기에서 묻고 싶다. 60만 국군의 통수권자이며 10만 문빠의 최고존엄인 문재인 대통령의 애처로운 하소연도 먹히지 않는 나라가 G2 국가의 하나인 거대 중국이다 2019-03-13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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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일② “통일은 당위의 문제, 현실은 몸의 문제” 무지에서 비롯된 공포에 버금가는 공포는 없습니다. 우리가 북한에 대한 공포를 오랫동안 안고 살아온 것은 북한의 정확한 실상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북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본다면 우리는 북한 또한 사람이 사는 곳임을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2019-03-04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