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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④ 문재인 정부는 ‘강남 퍼주기’를 멈춰라 1987년을 기준으로 삼으면 30년간을, 1997년의 국가부도 사태를 시발점으로 잡으면 20년 동안을 우리나라 역대 정부들은 재벌과 강남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줬습니다. 불로소득이 주도하는 성장을 결과적으로 지향해왔습니다. 2019-01-0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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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④ 문재인 정부는 ‘강남 퍼주기’를 멈춰라 1987년을 기준으로 삼으면 30년간을, 1997년의 국가부도 사태를 시발점으로 잡으면 20년 동안을 우리나라 역대 정부들은 재벌과 강남사람들을 부자로 만들어줬습니다. 불로소득이 주도하는 성장을 결과적으로 지향해왔습니다. 2019-01-08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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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③ 박원순 서울시장이 가락동 7억을 20억으로 만들어 강남의 아파트 가격이 폭등한 것은 강남땅 자체의 가치를 국가가, 그리고 서울시가 앞장서서 높여주고 늘려주고 키워줬기 때문입니다. 땅의 가치를 뛰게 함으로써 아파트 가격도 동반해 상승하도록 하는 정책들을 진보정권 아래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이좋게 나란히 쌍끌이를 해왔습니다. 2019-01-07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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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③ 박원순 서울시장이 가락동 7억을 20억으로 만들어 강남의 아파트 가격이 폭등한 것은 강남땅 자체의 가치를 국가가, 그리고 서울시가 앞장서서 높여주고 늘려주고 키워줬기 때문입니다. 땅의 가치를 뛰게 함으로써 아파트 가격도 동반해 상승하도록 하는 정책들을 진보정권 아래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이좋게 나란히 쌍끌이를 해왔습니다. 2019-01-07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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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② 문재인의 한국은 어떻게 ‘천조국’이 되었나 서울 집값의 폭등 사태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설 때부터 일찌감치 예견된 현상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년에 10조씩, 5년간 총 50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지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부동산개발 공약을 후보 시절에 이미 발표해놨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무주택 서민들이 납부한 세금을 이용해 집 가진 사람들이 보유한 주택의 가치를 높여주겠다는 사업이 바로 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2019-01-06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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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② 문재인의 한국은 어떻게 ‘천조국’이 되었나 서울 집값의 폭등 사태는 문재인 정부가 들어설 때부터 일찌감치 예견된 현상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년에 10조씩, 5년간 총 50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지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부동산개발 공약을 후보 시절에 이미 발표해놨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무주택 서민들이 납부한 세금을 이용해 집 가진 사람들이 보유한 주택의 가치를 높여주겠다는 사업이 바로 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2019-01-06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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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의원, 선거제 개혁과 양극화 해소는 뗄 수 없는 관계 승자독식의 정치구조를 혁파해야 국민을 위한 건전한 정책경쟁에 힘쓰도록 정치인들을 다그치고 몰아갈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10퍼센트의 위임만 받았지만, 나라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다음번 총선에서는 20퍼센트의 위임을 유권자들로부터 받을 수 있으리라는 희망과 동기를 정치인들에게 부여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정치인들이 줄이 아닌 표를 보고 움직이게 해야 합니다. 2019-01-04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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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① 문재인 정부, 박정희-이순자 시대와 변한 게 없다 신도시 건설이라는 게 무엇입니까? 기름진 논밭과 멀쩡한 임야에다가 아파트 짓는 일입니다. 2~3백만 원짜리 땅값에 5백만 원쯤 하는 건물값을 합친 게 신도시 아파트의 원가입니다. 이 평당 원가가 8백만 원짜리 집을 수도권에서는 평당 가격 1천 5백만 원에 팔고 있습니다. 2019-01-03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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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① 문재인 정부, 박정희-이순자 시대와 변한 게 없다 신도시 건설이라는 게 무엇입니까? 기름진 논밭과 멀쩡한 임야에다가 아파트 짓는 일입니다. 2~3백만 원짜리 땅값에 5백만 원쯤 하는 건물값을 합친 게 신도시 아파트의 원가입니다. 이 평당 원가가 8백만 원짜리 집을 수도권에서는 평당 가격 1천 5백만 원에 팔고 있습니다. 2019-01-03 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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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 2019년을 결단하고 책임지는 한 해로 2019년은 빈부귀천을 아우르는 남녀노소 모든 국민이 결단할 수 있고 책임질 줄 아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우리는 남 탓 하지 않는 대통령을, 남 탓하지 않는 집권여당을, 정권만 죽어라 탓하지 않는 야당들을, 무조건 시대와 환경만 탓하지 않는 공무원들과 기업인들과 노동조합과 지식인들을 비로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018-12-31 공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