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교통공사 가족 친인척 채용비리, 국정조사로 낱낱이 밝힐 것을 촉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러려고 보자기에 짐싸들고 옥탑에 올라갔는가. 청년,청년을 목놓아 외치던 박 시장의 진심은 알량한 표몰이 쇼였던 것인가. 두 어깨에 자신의 미래와 가족의 생계를 무겁게 지고 있는 이 땅의 청년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닭장같은 고시원에서 피땀을 쏟고 있는 현실이 그저 정치구호를 위한 맛좋은 재료... 2018-10-20 팍스뉴스
- 청년일자리 탈취 일삼은 문재인 정부와 서울시, 민주노총의 ‘권력형 채용비리’ 에 온 국민은 분노한다 자유한국당은 어제(18일) 서울시청을 항의방문 하여 「청년일자리 탈취 고용세습 엄중수사 촉구 긴급 규탄대회」를 개최하였다. 자유한국당은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고용세습으로 촉발된 ‘권력형 채용비리 게이트’의 신속한 진실규명 촉구하며, 관리감독기관임에도 이를 방조, 또는 묵인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는... 2018-10-20 팍스뉴스
- 채용비리와 고용세습 의혹, 취준생 청년들에겐 잔혹한 테러 행위 IMF 이후 최악의 실업난 속에 일련의 채용비리 의혹은 청년에게 좌절감 그 자체다. 취업 시즌이 한창인데 취준생들에겐 상실의 계절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를 도왔던 민노총 간부들이 선거공신으로 서울교통공사에 재입사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공정사회의 기틀을 무너뜨리는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서울시가 특혜를 줘가면서까지 ... 2018-10-20 팍스뉴스
- 박원순 시장은 을과 을의 싸움을 조장하지 말고, 서울 교통공사 노조의 파렴치한 행태 방조에 대한 변명은 그만하고 사죄하기 바란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자신의 SNS에 서울시 교통공사의 권력형 고용세습 비리에 대해 ‘장문’의 변명만 담긴 글을 올렸다. 변명은 원래 긴 법이니, 이를 탓하지는 않겠다. 박 시장의 변명을 요약하면, ‘감사원 감사를 받을 테니 그만해라’는 취지와 ‘을과 을의 싸움으로 프레임을 만들어 빠져나가겠다’는 심산을 밝... 2018-10-20 팍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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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을과 을의 싸움을 조장하지 마십시오” 서울교통공사의 채용비리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조사결과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약속하는 한편 자유한국당의 정치적 공세에 대해 "을과 을의 싸움을 조장하지 말라"고 반박했다. 박 시장은 19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올려 교통공사 채용비리 의혹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노력 등을 ... 2018-10-20 강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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