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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재외동포 교육 중요성 크게 공감…재외동포청 설립 계기로 협력관계 강화 필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외교부, 문체부, 재외동포청 등과 협의해 재외동포 위한 교육체계 재정립 필요” 서한나 기자 2023-04-05 17:01:35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은 “재외국민 재외동포를 위한 교육기관은 근거도 다양하면서 대상도 다양하다”며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연맹 부회장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했을 당시 현지교사의 전문성과 교재 개발에 어려움이 있다는 많은 의견을 줬다”고 밝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 · 사회 · 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했다.

이어 맹 의원은 “재외동포청이 신설됐는데 외교부, 문체부, 재외동포청 등과 협의를 해서 재외동포를 위한 교육체계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재외동포 교육의 중요성은 크게 공감한다”며 “재외동포와 관련된 교육 기능이 여러 부처가 하고 있고 나름대로 특성에 따라서 역할분담이 잘 돼 있다고 생각하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재외동포청이 설립된 것을 계기로 보다 더 협력관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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