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성원은 의총장 너머의 국민을 바라보라
-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필자의 솔직한 관전평을 토로하자면 김 의원의 승산이 높다고 평가하기는 어려운 형편이다. 김성...
- 2025-06-13
-
- 김문수의 도리, 윤상현의 뿌리, 김건희의 신명
- 설마 이재명에게 지겠어윤석열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호소문을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일을 겨우 사흘 남긴 시점에 발표했다. 시기도 ...
- 2025-06-02
-
- 김문수와 차명진의 한(恨)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 막판에 때늦은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김문수가 때늦은 뒷심을 발휘하게 된 데는 세 가지 주요한 원인이 작용하고 있다.첫 ...
- 2025-05-29
-
- [사설]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
- 윤석열이 일으킨 내란의 불길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윤석열은 법적으로는 전직 대통령이되 실제로는 현직 대통령 신분이던 시절에 버금갈 막강한 영향력을 ...
- 2025-05-27
-
- 이준석, 단일화하면 영원히 죽는다
- 한동훈, 떨거지를 떨거지라 부르다떨거지. 사전적 정의에 의하면 “겨레붙이나 한통속으로 지내는 사람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이 ‘떨거지’가...
- 2025-05-23
-
- 윤석열은 김문수의 귀인이고 은인인가
- 내란수괴 피고인 윤석열이 대통령직에서 파면당한 지 47일 만에 공개 행보를 했다는 소식이다. 중범죄자 중의 중범죄자일 윤석열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
- 2025-05-21
-
- 김문수, 윤석열보다는 변희재와 함께해야
- 이끼보다 빨리 젖고 이끼보다 빨리 마른 김용태시인 김수영은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 2025-05-16
-
- 김계리에게 차명진은 왜 쩔쩔맸을까
- 석동현 변호사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거 캠프에 공식 합류했다.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석 변호사는 ‘시민사회 특별위원장’ 직책에 임명됐다...
- 2025-05-14
-
- 한동훈은 왜 피투성이가 되려 하는가
- 윤석열, 김문수의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다국민의힘의 당내 쿠데타 사건이 김문수 후보 진영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대선 출마를 선언한 ...
- 2025-05-12
-
- 이재명과 이준석은 한덕수를 거부하라
-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이들을 추종하는 친윤석열계 기득권 구태 정치꾼들이 2025년 5월 9일에 저지른 사건은 단일화 추진도, 후보 교체도 아니다. 문자 그대로 ...
- 2025-05-10
-
- 김건희와 한덕수의 ‘김덕수’를 생각한다
- 파닥파닥한 김건희, 파김치 같던 윤석열“하나의 유령이 대선판을 맴돌고 있다. 김건희라는 유령이. 남한의 모든 기득권 세력, 곧 법원과 검찰, 무속신앙 무리...
- 2025-05-08
-
- 변학도 김문수, 성춘향 이준석
- 윤석열의 양두구육과 김문수의 양두구육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당심에서의 압도적 우위에 힘입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여유 있게 누르고 국민의후...
- 2025-05-05
-
- 고건과 한덕수의 ‘라스트 댄스’를 비교한다
- 고건을 간 보러 간 날참여정부 말기의 기억이다. 한 선배로부터 휴대전화가 걸려왔다. 평소에 교류가 잦았던 선배는 아니었던지라 나는 아마도 경조사 때문에...
- 2025-04-30
-
- 이준석은 87년의 김대중과 김영삼처럼 완주할까
-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의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 확정되었다. 이재명 후보는 누적 득표율 89.77퍼센트, 즉 사실상 90프로의 압도적 득표...
- 2025-04-28
-
- 한동훈, 한덕수와 또 손잡으면 완전 끝장이다
- 한덕수 국무총리의 조기 대선 출마가 기정사실이 돼가는 분위기이다. 한 총리는 현재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기도 하다. 직전 대통령 윤석열이 누가 봐도 ...
- 2025-04-26
-
- 이재명은 조갑제와 정규재를 만났는데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이사,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의 ‘이갑재’ 3인 회동은 그 내용과 형식 모두에서 세간의 이목과 ...
- 2025-04-25
-
- 김두관의 헌신과 결단을 촉구한다
- 정치인 김두관을 수식하는 직함은 다양하다. 주요한 이력만 소개하자면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고, 전 경상남도 도지사이며, 전 국회의원이다. 더욱이 그가 민...
- 2025-04-21
-
- 강훈식, “이재명 정부의 정답은 김대중에게 있다”
- 아시아의 몽골, 유럽의 헝가리, 남미의 볼리비아는 자국의 해양 안보와 관련해 불안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세 나라 전부 영토가 바다와 이어지지 않은 내륙국...
- 2025-04-17
-
- 우원식, 신익희의 길이냐, 이민우의 길이냐
- 특정인을 겨냥한 불온하고 편집증적인 악마화 작업은 보통 어떤 때 시작되느냐? 어떤 사람의 행동이 낳은 결과가 아니라 행동을 부른 의도에 해석과 판단의 ...
- 2025-04-07
-
- 윤석열은 사라지지 않았다
-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것 없었다. 국회에서 탄핵소추를 당한 윤석열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을 선고했기 때문이다. 기각을 넘어 각하까지...
- 202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