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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는 왜 우왕좌왕하는가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연일 뜨겁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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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과 조국의 엇갈린 운명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지금은 어엿한 공당인 조국혁신당의 대표자로 변신해 며칠 후에는 정식 국회의원 신분으로 원내에 입성하게 되었다. 그가 임명직인 법...
-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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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와 김부겸의 동병상련
- 추미애가 졌다.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장단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총회에서 6선의 추미애 전 법무부 ...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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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은 왜 외교 후진국인가
- “국정운영의 기조와 방향은 옳지만, 태도와 방법에는 문제가 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3대 보수일간지가 며칠 전 취임 2주년을 맞이한 윤석열...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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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와 윤석열의 평행이론
- 윤석열 대통령이 1년 9개월 만에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2024년 5월 9일 목요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뤄진 기자회견은 윤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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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은 어떻게 사석이 되었는가
- 통일부는 작년 여름인 2023년 7월, 박정희 정부 시절이었던 1970년대에 남북한 사이에 이뤄진 정치 분야 회담과 관련된 방대한 분량의 문서들을 공개한 바 있다. ...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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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현진은 있는데 나경원은 없는 것은
- 국민의힘 내부 사정에 비교적 정통한 어느 지인으로부터 필자의 귀가 번쩍 뜨일 만한 흥미로운 소식을 최근에 전해 들었다. 배현진 의원이 조만간 개최될 예...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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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현진의 난(亂)을 생각한다
- 하극상(下剋上)의 사전적 의미는 “계급이나 신분이 낮은 사람이 예의나 규율을 무시하고 윗사람에게 도전해 이기는 사건”을 뜻한다. 한국 현대 정치사에서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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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회담 당일,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 ‘정치적 올바름’에 이의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 취임 2년 만에 처음으로 윤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여야 영수회담이 열렸다. 일각에서는 ‘...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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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제는 분당할 때다
- 국민의힘, 이제부터가 진짜 암흑기다국민의힘이 본격적인 암흑기에 돌입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에 대한 장악력을 조금도 늦출 생각이 없어 보이...
-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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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이제야 정치인이 되려는가
- 윤석열을 뜨끔하게 한 지지율 23프로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윤 대통령의 22대 총선 후 ...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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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의 실패는 현재진행형
- 아사코와의 세 번째 만남 같던 국무회의 모두발언「인연」은 수필가 피천득(1910~2007) 선생을 대표하는 수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리 빼어난 문학작품도 ...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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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의 72시간 침묵에 담긴 의미는
- 59분 윤석열은 어디로 갔을까22대 총선이 윤석열 대통령의 참패로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현행 헌법 아래에서 현직 대통령은 모든 형태의 공직 선거에 직접 후...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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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과 조국의 복수혈전
- 정치개혁을 동반하지 못했던 정권교체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야당이 승리하고 여당이 패배하는 총선이 될 것으로 대다수의 정치 전문...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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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유승민과 조국을 들었다 놨다 하다
- 유승민에 관한 이유 있는 재평가“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한 국민의힘 수도권 출마자들이 지금 이 순간 간절하게 듣고 싶...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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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국민의힘을 멸종시키다
- 만우절의 진지했던 선전포고윤석열 대통령이 만우절인 4월 1일 월요일 오전, 의대 정원 증원과 의료 개혁을 주제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보수우파 성향 신...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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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에 뒤이어 윤석열도 모습을 감춰야
- 온건한 중도층마저 윤석열 심판 물결에 가세해‘24 : 71’ KBS 한국방송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3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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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돌풍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 롤러코스터를 탄 서울대“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서울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모교의 슬로...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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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윤석열과 인연 끊고 배수진 쳐야
- 숭례문 방화 사건의 참담한 기억2008년 2월, 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 즉 남대문이 통째로 불타 무너져 내린 사건은 1997년 늦가을과 초겨울에 걸쳐 발발한 외...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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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은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해야
- 인플레 시대에 숨은 표는 없다“감자 두 알이 2,900원!”열흘 전쯤 일이다. 동네 마트에서 중간 크기 감자 두 알을 집어 계산대에 올렸더니 영수증에 2천 900원이...
-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