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기자
조선 초 급진적인 경제정책인 저화 도입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암투와 세력다툼의 과정을 보여주는 소설『조선화폐전쟁』. 태종임금과 하륜을 중심으로 한 저화楮貨 중심 세력과, 포화布貨를 중심으로 한 시장 상인 세력 간의 은밀한 암투 속에 서로 상대를 이용하여 경제실권을 확보하고 세력 확장을 꾀하려는 흥미진진한 과정을 담아낸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디스커버리, 고윤정과 함께한 ‘프레시벤트’ 여름 화보 공개
전국 케이블카 건설 'STOP'…녹색연대 출범, 정치권 압박
삼표그룹, 임원 대상 안전 교육 실시… “작업자 스스로 안전 챙기는 문화 만든다”
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