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대왕카스테라' 매장 앞.
▲ 대왕 카스테라 점포 앞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값이 급등해 3월 말까지 가격을 천 원씩 올린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있다.
일반 카스테라와 생크림 카스테라 등 두 가지 품목의 가격은 1천원 올라 각각 7천 원, 8천 원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끄는 대왕카스테라는 대만 노점상에서 판매되던 시민들을 위한 메뉴다. 이름 그대로 일반 빵집에서 파는 카스테라보다 크기가 2배 이상 크다 .
몇년 전 매스컴을 통해 대왕카스테라가 알려지게 된 이후 지난해부터 '대만대왕카스테라'라는 간판을 내건 매장이 곳곳에서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대부분이 테이크아웃 매장으로 운영되고 복잡한 레시피가 필요한 것도 아니기에 소규모 창업 붐이 일어날 조짐마저 보일 정도이다.
실제로 강남이나 홍대 등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의 매장에서는 30분 이상 줄을 서야지만 구매가 가능할 정도이고 일부 매장에선 카스테라 판매 개수를 1인당 1개로 제한할 정도이다.
문제는 가격인데 ..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대만 현지 대왕카스테라의 가격은 3천~4천원 이다. 한국에서는 가맹 본사가 다른데도 하나같이 짜 맞춘 듯 개당 6천∼9천원에 달한다. 대만의 두 배가량이다.
대왕카스테라 가맹점 40여 개를 보유하고 있는 B업체 관계자는 "대만보다 우리나라 물가가 비싼 점을 반영해 가격을 책정한 것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며 "비싼 식자재 가격, 기자재 및 포장 비용, 월세 등이 포함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제빵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베이커리도 아닌데, 노점상에서 팔던 빵을 세련된 상자에 담아 판다는 이유로 두 배나 비싸게 받는 것이 합당한 것인지 의문"이라며 "너도나도 가격을 올리는 것은 카스테라가 한창 인기를 끄는 틈을 타 마진을 더 많이 챙기려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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