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인배)는 지난달 30일, 이주형 한국대학발명가협회 회장을 초청해 '특허기술경영' 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300여 명의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했다.
한국대학발명협회 이주형 회장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블루오션을 창조하는 발명 전문가로 알려 졌으며, 발명을 통해 청년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폴리텍강서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현장기술은 물론 창의적 문제해결을 포함한 경영능력까지 길러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강의를 청취한 김모 학생은 "기술 교육으로 배울 수 없었던 실무경영의 노하우와, 문제해결의 접근방식을 배울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 고 말했다.
오병덕 교학팀장은 "융합형 기술인재를 필요로 하는 현대 산업현장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은 물론 인문학적 사고와 창의성을 두루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는 창의적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 현장형 교육 바탕위에 다양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더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넓혀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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