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는 지난 16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전국 각지의 MOU기관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음향예술인협회를 비롯해 희망방송, 채널비전, 한국공연문화예술연구소, 스포맥스 등 국내 유명 업체들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학원장 등 80여 개 기관이 참석했다.
사회는 연기예술학부 교수인 탤런트 최재원이 맡았으며, 부활의 기타리스트 서재혁, 세바퀴, 여유만만 등 방송활동 중인 신동선, 티아이피크루 대표이자 댄스배틀코리아 심사위원 황대균 등 서울호서예전 교수들이 참여했다.
예술이라는 하나의 끈으로 만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와 각 MOU기관들이 서로 상호 협력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운희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기관장께 감사 드린다. 서울호서예술전은 각 기관과 원활한 발전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재를 양성하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실용음악, 음향미디어, 연기, 모델, 영상사진, 실용무용, 스포츠건강, 경찰경호 등 8개 학부, 24개 학과로 성적이나 익혀진 기능적 측면보다 창조적인 면과 잠재된 끼를 학생 선발의 주요 요소로 보며, 내신이나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우선선발원서접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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