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이사장으로부토 국제구호기구 서울 사무소 소장으로 미인 강경희 대표가 위촉됐다.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패션의 거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고자 미(美)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화합이 있어 화제다.
국내외 의료봉사 및 대안학교설립과 아프리카 의료지원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제구호기구(경북 상주 본사)의 이진우 이사장이 멀리 서울로 발걸음을 했다.
이진우 이사장의 행보는 국제구호기구의 목적 사업 실행을 위해 서울시 강남에 지역사무소 설립식과 강남사무소 소장 위촉식을 갖기 위함이다. 위촉하고자 하는 인물은 속눈썹&붙임머리 특화기술의 리더 ‘미인'(美人)의 강경희 대표이다.
강경희 원장은 특화된 앞선 기술을 가지고 지난 2003년 여의도에 미인(www.miincare.co.kr)을 설립, 10년 넘게 운영하는 동안 12개의 가맹점을 여는 동시에 최근 중국 상해점까지 오픈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이란 저력을 보이고 있어 업계 리더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이날 강 대표는 미인 뷰티 M 아카데미 가로수점에서 국제구호기구 서울 사무소 설립식이 진행되며 서울 강남소장과 국제구호기구의 위원회 중 세계아동인권위원회의 부의장으로도 위촉됐다.
국제구호기구의 세계아동인권위원회는 전 세계적으로 아동에 대한 인권이 무시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문제와 대안을 모색해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지도록 하며 미래의 자원을 아름답게 보호하자는 의미도 살리고자 조직됐다.
강경희 대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누군가를 위해, 어느 어려운 한사람을 위해 자신을 절제해가며 아름다움이란 것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 중 한명이 돼서 기쁘다”고 전하며 “그만한 능력이 있는가라는 많은 망설임이 있었지만 앞으로 미인은 기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아름다운 뷰티 봉사로 귀한 소장직을 맡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 26일 거행된 국제구호기구 서울 강남 지역사무소이기도 한 미인 뷰티 M 아카데미 신사동 가로수점 오픈식에는 기구 이진우 이사장이 참석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미인의 발걸음"이라며 아낌없는 축하를 전하고 미인(美人)의 강 대표는 축하 화환 대신 들어온 쌀을 기구에 전달, 이날 참석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모습은 비록 시작 단계인 첫 모습이지만 비영리와 영리 목적이라는 다른 조직이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라는 공동의 목적이 만들어내는 국제구호기구와 미인(美人)의 융합적 화학작용이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는 확신을 누구나 갖게 하는 표정이었다.
한편 강 대표는 최근 ‘프로가 되는 속눈썹 연장’ 이라는 책을 발간했는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주문이 몰려 또 한 번 큰 주목을 받았다.
사람의 눈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속눈썹 연장은 매우 다양한 디자인 케이스가 존재하고 숙련된 테크닉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아이래쉬 디자이너들이 제대로 기술을 습득, 속눈썹의 부가가치를 인정받고, 고객과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시술을 하기 원하는 자들을 위해 저술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