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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양성, '韓ㆍ中 꿈나무교류' 행사  - 강서, 등촌4복지관 방문 '공연ㆍ장기자랑' 선 보여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11-04 09: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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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1일 진행된 한중 청소년 교류 행사.

한중 청소년문화교류단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한중문화우호협회, 주한중국문화원, 주중한국문화원,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마음 한 뜻' 제9회 한중 꿈나무교류행사를 중국 상하이와 한국 서울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 중 문화적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양국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국제교류라는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매년 두 나라에서 교대로 진행하는 양국 간의 공익행사로 자리매김 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 구이저우성과 장시성 정부에서 추천한 모범 청소년들이 중국과 한국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상하이 한국문화원과 중국 동방항공 본사견학을 비롯해 비행체험, 상하이 파리바게트에서 케익만들기 제빵체험이 진행됐다.

본 체험행사에서는 중국학생들이 케잌 데코레이션을 '한중우호'라는 주제로 직접 장식하며 체험 행사의 의미를 다졌다.
한중 청소년 교류단은 동방명주와 와이탄유람선, 상해야경 사진경연대회 등 상하이의 문화체험 등의 일정을 마친 후  10월 30일부터는 한국문화체험을 서울에서 가졌다.

KBS방송국 견학을 시작으로 주한중국문화원과  대한민국국회 견학, 안홍준 대한한국 국회의원과의 미팅, 디지털파빌리온 관람, 비밥 공연 관람, 롯데월드 놀이공원체험, 남산 한옥마을 방문 등으로 한국을 피부로 느끼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한중 청소년 교류단은 등촌4종합사회복지관과 치매노인센터를 방문해 위로공연과 장기자랑을 선보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중국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등촌동에 위치한 등명중학교를 방문해 한국 청소년들과 교류활동을 펼치며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은 "한중우호교류 증진에 발판을 만들어주고 미래의 외교관으로서, 청소년 문화사절단으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양국 꿈나무들의 국제적인 견문과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는 한·중 양국간의 문화 교류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문화교류 활동을 전개하는 비영리 사단법인단체이다.
특히 양국 청소년 교류행사를 주요 활동으로 한·중 양국의 청소년이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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