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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오 회장, ‘더 뉴 컨벤션 웨딩’ 18일 개관 - 신혼커플이 꿈꾸는, 환상의 ‘더 뉴 웨딩’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4-11-21 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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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개관한 ‘더 뉴 컨벤션 웨딩’에서 전건오 회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신기남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축하 기념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전건오 회장.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웨딩홀로 더 이름이 알려진 공항컨벤션웨딩홀(회장 전건오)이 신혼커플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는 꿈의 궁전 “더 뉴 웨딩 컨벤션”을 개관해 웨딩업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공항컨벤션웨딩홀 전건오 회장은 그간 가정 형편상 결혼식을 못 치루는 수많은 커플들에게 무료 예식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년 간 3,000여명이 넘는 어르신을 초청해 음식 대접과 어르신 공경 효 행사를 실시해 봉사의 왕으로 소문이 자자한 강서지역의 리더로 통한다.

이런 그가 지난 18일 강서구 발산동에 소재한 공항컨벤션웨딩홀 바로 옆에 현대적 감각의 시설과 유럽풍의 은은함을 더한 고 품격 “더 뉴 컨벤션 웨딩”을 개관한 것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공식 행사가 있기 수 시간 전부터 지역사회 어르신 수천여명의 축하 행렬이 이어졌으며 감동적인 지역 축제 분위기로 치러졌다.

뿐만 아니라 6시부터 공식 행사로 진행된 웨딩페어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 신기남 국회의원, 김성태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이연구 강서구의회 의장 강희철 강서구충청향우회 연합회장, 팍스뉴스사 강희욱 대표 등 수많은 지역사회 인사들이 함께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념사에서 전건오 회장은 "결혼이란 이름으로 소중한 사회 첫 걸음을 내 딛는 아름다운 청춘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특별한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 뉴 웨딩’ 이란 이름을 갖게 됐다”며, 축제의 명당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현송 강서구청장의 이날 축사에서는 “20여 년 간 웨딩사업을 진행하면서 어르신 봉사 와 무료예식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를 실시, 강서구민대상을 수상한 한 전건오 회장의 새 웨딩홀 개관을 축하 한다” 면서, 앞으로도 변한 없는 지역사회의 훌륭한 리더가 돼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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