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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5060세대 일자리 창출 돕는다 - 신촌 EVER8 레지던스호텔과 업무협약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1-13 19: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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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가 EVER8 레지던스호텔,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와 5060세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장문익 EVER8 레지던스호텔 대표이사,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박정숙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경력이 단절된 5060 베이비부머 세대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관내 호텔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대문구는 지난 12일 구청장실에서 가족호텔인 신촌 EVER8 레지던스호텔(대표이사 장문익),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인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정숙)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촌 EVER8 레지던스호텔은 서대문구 주민 중 5060세대 퇴직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는 호텔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모집하고 전문교육을 실시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구는 우수 인력이 호텔 업무와 관련한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로써 호텔 측도 총 20일 80시간의 전문직업훈련 과정을 거친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일자리창출T/F팀과 일자리창출위원회 운영 등 관련 부서를 확대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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