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 환자가 발생땐 119(119구급상황관리센터)나 129(보건복지콜센터)로 전화하세요.
보건복지부는 18일 설 연휴 기간(18~22일) 국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해 비상 진료 체계에 들어갔다.
전국 547개 응급 의료기관, 응급 의료 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설 당일(19일)과 20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 하도록 했다.
설 연휴 기간에 문을 연 병·의원의 안내는 국번 없이 129로 하면 된다. 또 응급의료정보 제공 사이트인 E-Gen(www.e-gen.or.kr)이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 등 인터넷과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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