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최명찬 기자 기자

이정훈씨는 서울에서 일반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검정고시, 고등학교는 특수학교를 거쳐 창원대 특수교육과에 입학해 비장애인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적극적으로 대학생활을 한 끝에 경기지역 중등특수임용고시에 응시해 1차·2차를 한 번에 합격했다.
지난 2일자로 경기도 남양주시의 특수학교인 경은학교에 발령을 받은 이씨는 지난달 27일 창원대 종합교육관에서 열린 ‘2014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에서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씨는 “제가 특수교육 선생님이 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선생님이 가진 힘이 얼마나 큰지를 깨달았기 때문”이라며 “주위에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도와 준 분들 덕에 임용고시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씨의 마음 한 구석에는 자신이 교단에 서는 모습을 어머니에게 보여 주지 못한 아쉬움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는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제 자신도 모르게 가지고 있던 열등감을 (특수학교의) 제자들이 이겨낼 수 있도록 참 스승이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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