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철 기자 기자
본격적인 창업 시즌을 맞아 ‘청춘싸롱’이 새해 첫 특가 창업특전을 공개했다. 청춘싸롱이 이번에 공개한 ‘3無(무)특가’창업은 창업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이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게 했다.
‘3無특가’창업은 가맹비 330만 원, 교육비 165만 원, 로열티(1년) 110만원 등 총 6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면제해주는 제도로 추가적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20평 기준)로 가능하다. 단 3월 내 계약자에 한정한다.
가맹 문의는 전화(1588-6069) 또는 청춘싸롱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요리가 맛있는 맥주집’ 청춘싸롱은 전국에 3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칵테일 맥주를 비롯한 각종 주류가 구비되어 있고 요리수준의 안주가 5000~7000원대로 매우 저렴해 손님들로부터 전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청춘싸롱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SETEC서울무역전시관(학여울역)에서 펼쳐지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많은 창업희망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춘싸롱 관계자는 “이번 3無특가창업 특전은 일정기간동안만 실시하는 만큼 창업준비를 해온 분이면 이번 기회를 꼭 살려 실질적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춘싸롱의 본사는 꾼노리, 선수촌, 키친수다 등의 주류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본사가 같은 패밀리 브랜드로 튼튼한 내실과 역사를 갖춘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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