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바른 양치로 "반짝반짝" 건강한 치아~ - 애경, '2080 스마일 키즈 양치교실' 무료 운영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3-17 10:38:24
기사수정

▲ 생활뷰티기업 애경이서 실시하고 있는 '2080 스마일 키즈 양치교실' .


생활뷰티기업 애경이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2080 스마일 키즈 양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080 스마일 키즈 양치교실'은 최근 2080이 201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치약과 칫솔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어린이들의 구강건강 수준을 높이고 올바른 양치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대한구강보건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양치교실이다.

양치교육을 희망하는서울 및 경기도 지역어린이집과 유치원은 2080 홈페이지(2080.aekyung.co.kr)에서 교육을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으로 대한구강보건협회 치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치아의 중요성과 역할, 충치의 원인과 예방법 등에 대한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대형 치아모형과 칫솔을 가지고 올바른 양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치면착색제를 앞니에 도포한 후 이를 닦아 잘 닦이는 곳과 닦이지 않는 곳을 확인할 수 있는 치면세균막 관찰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양치습관을 올바르게 교정하는 실습도 진행한다.

애경 관계자는 "이갈이가 진행되는 취학 전 아이의 충치 및 잇몸관리는 평생 치아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며 "2080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치약 및 토털 오럴케어 대표브랜드로서 올바른 구강건강에 대한 활발한 캠페인과 함께 어린이 대상의 구강교육 프로그램을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paxnews.co.kr/news/view.php?idx=14919
  • 기사등록 2015-03-17 10:38:24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공장 보유 중소·중견기업 중 19.5%만 스마트공장 도입…대부분 기초단계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28일 「제1차 스마트제조혁신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2023년 7월)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중소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했다.실태조사 결과,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163,273개사 중 스마트공장을...
  2. 서울시, 부동산 교란행위 70건 적발…“투기 수요 끝까지 추적” 서울시는 부동산시장 혼란을 유발하는 교란행위 근절을 위해 공인중개사무소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70건의 의심거래를 적발했으며, 자금출처 조사 등 정밀조사와 함께 위법사항 발견 시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서울시는 최근 마포, 성동, 광진, 강동 등 서울 전역의 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집값 담합 ▲허위계약 신고 ▲..
  3.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더욱 편리하고 친절해진 서비스 제공 국세청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납세자 편의를 대폭 강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4월 25일부터 신고 안내문을 모바일로 발송하며, 모두채움 안내문을 통해 가산세 걱정 없이 쉽게 신고할 수 있게 됐다.2024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2025년 6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며,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PC), ...
  4. 전국 케이블카 건설 'STOP'…녹색연대 출범, 정치권 압박 전국적으로 무분별하게 추진되고 있는 케이블카 건설 사업에 제동을 걸고, 녹색 전환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연대가 공식 출범했다. (이하 전국연대)는 7일 국회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 파괴와 예산 낭비를 야기하는 케이블카 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설악산, 신불산, 지리산, 무등산, 치악산, 황..
  5. 이재명,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로 ‘통합’ 행보… “국민 모두의 후보 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28일,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국민 통합’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국민 모두의 후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지층 확장에 나섰고,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은 “이재명 후보는 위기를 극복할 최적의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반면 김민석 최고위원은 한덕...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