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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서 즐기는 ‘뉴욕 페스티벌’ - 국내 최초 ‘in 여주 2015’ 개최 협약서 서명 마쳐

구태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3-27 09: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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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여주시장과 뉴욕페스티벌 주관사인 마이클 오르크 인터내셔널 어워드즈 그룹 LLC 회장이 지난 3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뉴욕 페스티벌 in 여주 2015’ 개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여주시는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 오는 71일부터 5일까지 여주시에서 열릴 이번 공식 행사의 명칭은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원경희 여주시장은 뉴욕페스티벌을 개최하므로 여주가 작게는 한국인, 크게는 세계인의 마음속에 알려 질 것이라면서 전문가들의 말처럼 문화관광 여주의 기틀을 10년 이상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내셔널 어워드즈 그룹 LLC 마이클 오르크 회장은 글로벌 아시아 전략에 따른 한국에 대한 관심과 여주시의 끊임없는 유치 노력으로 대한민국 여주시에서 뉴욕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면서 아름다운 여주가 뉴욕페스티벌을 계기로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원경희 여주시장과 마이클 오르크 회장은 협약을 마치고 나서 자리를 같이한 정병국 국회의원(여주·양평·가평),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과 함께 휘호 퍼포먼스를 펼쳤다. ‘천년도자의 도시여주답게 행사 성공을 다짐하는 문구를 초벌구이 도자기에 쓴 것.
 
협약식 후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개최 길거리 피켓 홍보에 나섬으로써 주위를 끌었다.
시 관계자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의 개최 덕택으로 우리 고장의 특산물인 쌀, 도자기 등과 어우러져 높은 관광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는 여주 남한강 일대 썬밸리 호텔, 세종국악당, 도자세상, 여성회관 등에서 세미나 및 포럼과 함께 열리며, 출품작과 수상작들이 전시·상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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