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초기단계의 주민모임 형성을 지원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마을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으로 소액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업계획서와 정산 처리를 간소화해 부담을 덜었다.
응모자격은 거주지 및 생활권이 성동구인 3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나 비영리단체로 문화, 주거,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분야에 대해 최대 1백만원까지 지원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주민제안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주민들과 공유하는 '스토리가 있는 건강한 골목길 만들기', 자원봉사자와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토요일이 즐거운 우리동네 공부방' 등 17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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