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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여성 안전마을 수행단체 공모 - 모니터링 활동과 마을지킴이 양성교육 등 실시

김지원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07 13: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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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적 특성에 맞는 여성안전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안전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가 안전마을 사업을 운영할 민간단체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수행단체 선정은 사업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지원사업의 적정성 및 타당성, 창의성, 자기부담 능력을 엄밀하게 심사해 이달 중순께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안전마을 조성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주민 욕구 조사를 비롯해 모니터링 활동과 마을지킴이 양성, 폭력예방 교육(특강, 연극 등) 및 주민활동, 위험지역 모니터링 및 환경개선, 마을순찰과 귀갓길 도우미 역할을 맡는다.

또한 안전마을 조성 사업자로 선정된 단체에서 제안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구와 협의후, 여성안전마을을 공동 운영해 나가게 된다.

구는 지난해 여성안심거울길 사업을 비롯한 안전마을 축제 ‘지키자데이’, 여성안전사업 모니터링 사업을 펼치는 등 민·관·경이 모범사업을 펼치면서 여성 폭력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 앞장서왔다.

희망단체는 오는 13일까지 동작구청 가정복지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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