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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진로동아리 ‘꿈 종합학교’ 개강 - 희망 직업체험교실… 중학생 120명 참여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08 15: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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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중학 진로동아리‘꿈 종합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파티쉐 체험장면.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중학생들의 다양한 직업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관내 6개 중학교 진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2015년 ‘꿈 종합학교’는 옥정중, 광희중, 마장중, 행당중, 동마중, 한양사대부중 총 120명의 진로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희망직업 체험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은 평소 관심 있는 다양한 직업에 관한 이론교육, 실습, 직업체험, 멘토와의 만남 등을 갖게 된다.

더불어 학습코칭 프로그램으로 학습기술, 시간관리 전략 등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도와준다.

프로그램 1부는 교육 전문가의 직업에 관한 이론교육이 진행되며, 2부는 실제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실습과 체험이 결합된 구성으로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중학교 동아리 활동 시간에 센터에 방문해 학생들이 실제 체험하게 될 직업은 슈가크래프터, 파티쉐, 바리스타, 조리사, 건축사, 스튜어디스, 웨딩플래너 등이다.

‘꿈 종합학교’운영기간은 이달 10일부터 9월 16일까지다. 기간 중 총 19회의 교육이 진행되며 4월 10일 옥정중학교 슈가크래프터 직업교육을 시작해 광희, 마장, 행당, 동마, 한양사대부중 순으로 약 2시간씩 교육이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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