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기준의 秀다방’ 주민과 소통 나서 - 양천갑 지역사무소 확장, 주민 누구나 방문 가능

이승민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10 18:27:20
기사수정

양천갑 지역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이 지역사무소를 확장하고 본격적으로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확장된 지역사무소는 별도로 ‘김기준의 秀다방’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는 ‘빼어날 수(秀)’자를 따서 양천갑 지역을 빼어나게 그리고 아름답게 만들겠다는 김기준 의원의 의지를 담은 것이다. 또 격식 없이 편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곳, 즉 수다를 떨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도 담겨있다.

'김기준의 秀다방'은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 대해 떠올리는 딱딱한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를 연상케 한다.

'김기준의 秀다방'은 당원들의 휴식과 지역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김기준 의원과 지역주민들 간에 격의 없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지역현안과 관련해 토론회, 간담회, 정치아카데미를 개최할 수 있는 정치활동의 공간으로 사용된다.

김기준 의원은“수다방을 통해 당원과 지역주민 모두 국회의원 지역사무소를 편하게 생각하고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paxnews.co.kr/news/view.php?idx=15829
  • 기사등록 2015-04-10 18:27:20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