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SK건설은 경북 포항 '두호 주공1차 재건축' 사업을 2592억원에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두호 주공1차를 지하 3층∼지상 30층, 16개동, 총 1124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착공은 내년 11월 예정이다. 장진용 SK건설 도시정비 담당임원은 "두호동은 학군이 우수하고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이라며 "SK건설의 시공역량을 집중해 포항의 랜드마크 단지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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