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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사우디 전력청과 협력 강화 - 케이블 시스템 분야 기술협력·인력 교류 확대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15 10: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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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대표이사 최진용)이 지난 14일 사우디 전력청 본사에서 사우디 전력청과 전력분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 대한전선 박하영전무가 14일 사우디 전력청의 모하메드 알라파(Mohammed Alrafaa) 송전 엔지니어링 총괄부사장과 전력분야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MOU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전선은 전력 케이블을 비롯해 다양한 케이블과 케이블 시스템에 대한 정보 교류 및 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력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사우디 현지에 적용되는 전력케이블 설계와 설비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진행해 사우디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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