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구립 가재울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강북삼성병원에서 ‘우리 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직업의 꿈을 넓힐 수 있도록 준비된 이번 체험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이다. 어린이들은 의사 가운을 입고 청진기를 이용해 진찰 체험을 하고 CT와 초음파 진단 장비도 작동해 본다.
▲ 체험학습 중인 어린이들 모습
구 관계자는 “방과 후 돌봄을 받는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병원에 대한 친숙함도 높일 수 있도록 이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북가좌1동 주민센터 주민공동체팀(02-330-85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