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우리아이 그림 올리면 그림책이 뚝딱… 코끼리코, 출판 플랫폼 ‘작가의 탄생’ 정식버전 론칭 - 누구나 직접 그림책 편집, 제작·유통까지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8-05-16 17:21:20
기사수정

코끼리코가 누구나 그림책을 직접 편집해서 제작·유통할 수 있는 그림책 출판 서비스인 ‘작가의 탄생’ 플랫폼을 정식 론칭했다. 


그 동안 아이들의 소중한 글과 그림을 상자 속에 쌓아만 두고 있었다면, 이사 때 마다 짐이되어 버려 왔다면? 작가의 탄생은 이런 추억의 그림을 책으로 단단하게 저장해 줄 수 있는 서비스다. 


작가의 탄생은 종이책과 전자책 모두 제작할 수 있으며, 종이책의 경우 단 3권부터도 풀컬러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제작해 주는 경제성과 편리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 주요서점은 물론 해외 아마존 킨들 전자책 마켓까지 유통이 가능하기에 직접 출판을 꿈꿔온 많은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서비스다. 


작가의 탄생 전용 에디터를 이용해 한 장, 한 장 그림을 올리다 보면 엄마도 쉽게 그림책 한 권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더 완벽한 그림책을 더 편리하게 만들기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도 있다. 작가의 탄생은 그림책 전문가들의 퀄리티 있는 편집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내 아이만의 그림책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코끼리코의 김용환 대표는 북이십일, 웅진씽크빅 출신의 베테랑 출판 전문가로 출판 전문 스타트업 코끼리코를 통해 새로운 출판의 가능성을 끊임없이 모색해 오고 있다. 


코끼리코는 5월 31일까지 ‘작가의 탄생’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페이스북 이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30명을 선정하여 프리미엄 편집 서비스 이용권, 프리즈마 72색 색연필, 도서 ‘매일 드로잉’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이벤트 당첨일은 6월 4일이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paxnews.co.kr/news/view.php?idx=1679
  • 기사등록 2018-05-16 17:21:20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권한대행 대정부질문 불출석에 '강력 경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가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늘 국무총리가 일방적으로 불출석했다. 양 교섭단체의 양해도 없었고 .
  2. 민주당 “한덕수 권한대행, 대통령 몫 헌재 재판관 임명은 위헌”…즉각 철회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단행한 헌법재판관 지명에 대해 “명백한 위헌”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권한대행은 대통령이 아닌 권한대행일 뿐”이라며, 대통령 몫의 헌재 재판관 임명 권한을 행사한 것은 “헌법 위...
  3. 기아-LG전자, ‘슈필라움’으로 차 안을 오피스·피크닉 공간으로 기아가 LG전자와 손잡고 차량 내부를 오피스와 라운지 등 맞춤형 생활공간으로 구현한 ‘PV5 슈필라움’ 콘셉트카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이며, 차세대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기아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LG전자와 함께 차량 기반의 새로운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PV5 슈필라...
  4. 권영세, "탄핵은 정치 실패…거대 야당 입법 폭주 책임" 사무처 직원 독려 7일 오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사무처 직원들과 만남을 갖고 격려와 함께 다가오는 대선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권영세 위원장은 "탄핵이라는 비극적 상황에 사무처 직원들의 마음이 무거울 것"이라며 위로를 건넸다. 이어 그는 "이번 사태는 개인의 잘못뿐 아니라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 등 정치 전체의 실...
  5. 오세훈 시장, '땅꺼짐' 불안 잠재우기 총력… 철도 건설 현장 GPR 탐사 '강도 높은 안전 대책' 가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잇따른 지반 침하 사고와 봄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 1·2&mi...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