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 'G4' 내일 출격..'갤S6'보다 33000원 싼 '82만5000원' - 당초 공개된 89만원 보다 6만5000원 낮춰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28 16:34:39
기사수정


29일 출시 예정인 LG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G4'의 출고가격이 82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당초 SK텔레콤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출고가 89만원에 비해 6만5000원 낮아진 가격이다. 앞서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6'보다도 낮다.

이달 10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6'의 출고가는 85만8000원(32기가바이트 기준)이다. G4는 '갤럭시S6' 보다 3만3000원 낮은 가격이며, LG전자의 전작인 'G3'의 출고가 89만9800원보다도 낮다.
 
업계 관계자는 "당초 LG전자가 출고가를 90만원대 중반까지 생각했는데 삼성전자가 출고가를 생각보다 낮게 책정하자 LG전자가 출고가 산정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왔다"며 "최근 시장 상황 등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단통법 시행 이후, 애플의 아이폰6를 제외하고 이렇다할 '히트상품' 없이 휴대폰 시장이 침체기에 빠진 상황에서 LG전자가 삼성전자, 애플 등 경쟁사 제품과 맞서기 위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낮췄다는 게 업계의 해석이다.

고심끝에 출고가를 정한 LG전자는 오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G4 공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촉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LG G4는 G3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을 받은 화질과 카메라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려 차원이 다른 비주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천연가죽 디자인은 기존 스마트폰과 다르면서도 소비자가 가장 친숙하고 멋스럽게 느낄 수 있는 소재를 고민해 이를 장인정신으로 만들어내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17011
  • 기사등록 2015-04-28 16:34:39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15대서 20대로 확대된 수출 전략 품목…K-뷰티·농식품까지 주력산업으로 정부가 수출 다변화 흐름을 반영해 15대 주력 수출 품목을 20대로 확대하고,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부는 수출입 분석 기준인 MTI(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 코드를 개정해 기존 15대 주력 수출 품목 체계를 20대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2020년 이후 6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최근 수출 구조 ..
  2. 중기부 제1차관, 플라스틱 용기 제조기업 방문…중동전쟁 영향 점검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제1차관은 5월 6일 대구 달성군 ㈜케이아이비를 방문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과 환율 상승 등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계의 경영 애로를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노용석 제1차관은 이날 식음료·화장품용 페트병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케이아이비를 찾아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급망 ...
  3. 이재명 대통령 “물가 안정 최우선”…고유가 대응·공급망 관리 총력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유가 불안에 따른 물가 압력에 대응해 공급망 관리와 주요 품목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수석대변인은 7일 대통령 주재 제32차 수석보좌관회의 및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물가 안정과 민생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회의 모두발.
  4. 술병에 ‘경고그림’ 붙는다…정부, 음주운전 경고 표시도 의무화 오는 11월부터 술병에 음주 위험을 알리는 경고그림과 ‘음주운전 금지’ 문구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과 관련 고시를 마련하고 오는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음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음주운전 등 사회적 폐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
  5. 정부, TV수신료 ‘분리징수’ 규정 삭제…전기요금과 결합징수 유지 정부가 텔레비전방송 수신료의 분리징수 규정을 삭제하고 전기요금과의 결합징수 체계를 시행령에 반영했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8일 열린 ‘2026년 제7차 전체회의’에서 텔레비전방송 수신료 납부 방식을 기존 분리 고지·징수에서 결합 고지·징수 체계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의결했...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