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김치원 기자
지난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돼지고기 값이 30% 넘게 폭락하면서 생산자물가지수를 끌어내렸다.
아울러 반도체 분야 D램이 다시 하락폭을 키우면서 생산자물가가 전월대비로 석 달 만에 하락세로 바뀌었다.
생산자물가는 1개월여 시차(time lag)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경향이 있어 물가내림세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61로 한 달 전(103.80)에 비해 0.2% 하락했다.
생산자물가지수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8월과 9월 전월대비로 상승했다가 지난달 석 달 만에 내림세로 전환됐다.
지난달 생산자물가를 끌어내린 건 돼지고기였다. 돼지고기의 생산자물가가 한 달 전보다 32.5% 떨어지면서 축산물은 지난달 12.2%나 하락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여파로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된 영향이다. 공급 사이드에서 보면 9월까지는 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이동을 제한해 공급도 줄었었지만, 지난달부터는 도축 수가 회복되는 등 공급이 증가했다.
이와 함께 농산물(-1.4%), 수산물(-0.5%)도 하락하면서 농림수산품의 생산자물가는 지난달 4.7% 내려갔다.
한은 관계자는 "10월 생산물가지수가 0.2% 내려간 것에 돼지고기의 하락이 80~90% 정도 기여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공급은 늘어나는데 수요는 여전히 감소한 상태로 파악됐다"고 했다.
공산품은 화학제품(-0.3%),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0.4%)가 두 달 연속으로 내려가면서 0.1% 하락했다.
특히 D램의 생산자물가가 전월대비 7.2% 떨어졌다. 이는 7월(-14.0%) 이후 석 달 만에 최대폭이다.
TV용 LCD도 3.1% 내려 공산품 생산자물가의 하락에 기여했다. 반면 석탄및석유제품(0.4%)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난달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전월대비 보합을 기록했고, 서비스는 운송서비스(0.2%), 음식점및숙박서비스(0.2%) 등이 오르면서 0.1% 상승했다.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입물가를 더한 국내공급자물가지수(104.80)는 원재료를 중심으로 전월대비 0.4% 하락했다.
또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출물가를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102.69)는 공산품을 중심으로 0.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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