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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산업단지 공급으로 일자리 창출 이끈다 -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산업입지정책심의회 통과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19-12-24 11: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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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시·도에서 마련한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대해 12.23.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개최해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계획이 통과되면서 충남 등 13개 시·도가 제출한 85개 산업단지가 ‘20년도 지정계획에 반영됐다.


산단지정계획에 10개 이상 반영된 지역은 충북, 충남, 경남, 경기이고 기타 서울, 부산 등 9개 지자체는 각각 10개 미만이며 대구·광주·대전·제주는 지정계획을 제출하지 않았다.


10개 이상의 산단이 반영된 지역으로 먼저 충북지역에는 청주하이테크밸리 등 11개 산단이 반영됐으며 전기전자, 금속, 화학제품, 식료품 등 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남지역에는 천안제5일반산단 등 14개 산단이 반영됐으며 기타기계, 목재제품, 전기전자, 영상, 화학제품,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산업 등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지역에는 사천용당일반산단 등 13개 산단이 반영되며 산업용기계수리업, 운송장비제조업, 금속·기계제조업,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이 유치된다.


경기지역에는 용인 죽능일반산단 등 24개 산단이 반영되며 반도체제조업, 금속가공제품제조업, 전기장비제조업, 의복·모피제조업,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 등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통과된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12.24에 시·도에 통보할 예정이며 각 시·도는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공고한 후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단지별로 자체 승인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 김근오 과장은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지역별 산업단지 수급현황을 면밀히 관찰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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