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확대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금리인하요구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용 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기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는 신용대출에 한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보증서 대출과 담보대출까지 신청 대상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KB기업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리인하요구
현대차·기아, 차세대 브레이크 시스템 혁신을 위한 ‘브레이크 테크 서밋’ 개최
현대자동차·기아가 10일(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브레이크 테크 서밋(Brake Tech Summit)’을 개최하고, 협력사들과 미래 브레이크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대차·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대의 브레이크 혁신’을 목표로 브레이크 부문 협력사들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브레이크 테크 서밋은 각 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 브레이크 기술을 공유하고, 동시에 현장의 기술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협력
안정훈 기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정계 복귀 사실을 알린 가운데 손학규 대표가 "햇살같이 반가운 소식"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사진=최인호 기자)
[팍스뉴스=안정훈 기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일 “국민께서 저를 정치의 길로 불러주시고 이끌어주셨다면, 이제는 제가 국민과 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정게 복귀를 선언했다. 이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햇살같이 반가운 소식”이라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손 대표는 2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중도 통합 개혁정당 바른미래당이 앞장설 것이고, 안 전 대표가 그 중심에서 총선 승리를 위해서 커다란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으나 손 대표가 줄곧 “복귀하면 전권을 주겠다”고 발언해왔기에, 안 전 대표의 차기 행선지로 바른미래당이 점쳐지고 있다.
유승민 의원 등이 소속된 '변혁'은 지난해 12월 8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사진=최인호 기자)
안 전 대표의 복당이 예상되는 가운데 바른미래당을 떠나는 이들도 있다. 유승민·하태경 의원 등 새로운보수당 입당을 앞둔 의원들이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2일 5일 창당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5일 전에 8명 전원이 함께 탈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4~5일이 주말임을 감안할 때 사실상 3일 탈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 의원은 안 전 대표의 복귀 선언과 관련해 “안 대표가 선명 야당 깃발을 내걸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안 대표가 추구했던 새정치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고,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 전 대표가 정계에 복귀한다고 해서 과거에 그랬듯 돌풍을 일으킬지는 미지수다. 한국갤럽이 지난해 12월 실시한 정치 지도자 호감도 조사에 의하면 안 전 대표의 호감도는 17%인 반면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69%이었다. 이는 조사대상이었던 이낙연 전 국무총리·심상정 정의당 대표·박원순 서울시장·이재명 경기도지사·유승민 의원·황교안 대표보다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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