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개인사업자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확대 실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금리인하요구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용 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개인사업자 고객의 경우 기존 비대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는 신용대출에 한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보증서 대출과 담보대출까지 신청 대상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KB기업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리인하요구
현대차·기아, 차세대 브레이크 시스템 혁신을 위한 ‘브레이크 테크 서밋’ 개최
현대자동차·기아가 10일(금)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브레이크 테크 서밋(Brake Tech Summit)’을 개최하고, 협력사들과 미래 브레이크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현대차·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시대의 브레이크 혁신’을 목표로 브레이크 부문 협력사들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된 브레이크 테크 서밋은 각 업체들이 개발하고 있는 첨단 브레이크 기술을 공유하고, 동시에 현장의 기술 과제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협력
임지민 기자
'이방인 프로젝트'로 해외에 머무는 가수 윤종신이 '코로나19'로 완전히 달라져 버린 일상을 담은 신곡을 오늘 공개한다.
‘월간 윤종신’ 4월호 '고립'은 현재 미국 뉴욕 인근의 시골 마을에 고립된 윤종신이 상상도 못한 극단적인 격리와 고립을 마주하며 느낀 감정을 일기처럼 써 내려간 곡이다.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아 / 눈길을 다 피해가 / 스치는 인연도 없어 / 모두 저만치에' 라는 가사에서 느껴지듯,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던 감정 교류가 마치 누군가 금지 명령이라도 내린 것처럼 끊어져 버렸다고 한다.
길을 걷다가 가벼운 눈인사는 물론, 'How are you doing?'이라는 의례적인 인사조차 선뜻 건넬 수가 없다.
그리고 그 누구도 'Good'이라 대답할 수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저 모든 게 어서 지나가기를 바며 견디듯 살고 있다는 것을 이미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윤종신은 "우리가 이방인이라서 느낄 수밖에 없는 차별이 분명히 있지만, 그렇게 규정해버리면 마음이 더 힘들어질 것 같아 애써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며 "상황이 상황인 만큼 더 조심하면서 거리도 두고 말도 아끼게 된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극단적인 상황에 부닥치면 '나는 상황을 어떻게든 부정적으로 보지 않으려고 가급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쓰는 사람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나를 지금의 여기로 데려온 '이방인 프로젝트'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그 어떤 미화는 원하지 않았기에 직설적으로 가사를 썼고 갇힌 생활이 주는 몽롱한 느낌을 표현하고자 이장희와 산울림으로 대표되는 한국 사이키델릭 록에서 음악적 뉘앙스를 참고했다.
윤종신이 작사, 작곡하고 015B 정석원이 편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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