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강희욱 기자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소속 LG트윈타워분회 조합원들이 12일 오후 1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 트윈타워’앞에서 청소 노동자들의 생활임금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최인호 기자)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소속 LG트윈타워분회 조합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 앞에서 생활임금을 보장해 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합원들의 주장에 따르면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들의 임금은 209시간 동안 최저시급을 적용해 ▲2018년 기본급 157만3770원 ▲2019년 174만5150원을 받고 있다. 이는 추가 근무로 인한 수당을 다 합쳐도 월 200만원을 넘지 못한다. 2020년 임금에 대해서도 회사는 최저임금에서 조금도 인상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합원은 “2018년 비혼단신노동자의 1달 평균 생계비가 200여 만원이다”며 “회사에서 주는 최저임금으로는 삶을 꾸려나갈 수 없다”고 호소했다.
조합원들은 지수아이앤씨라는 회사에 소속돼 일하고 있다. 이 회사는 LG그룹의 지주회사며 100% 지분을 보유한 종속회사다.
지수아이앤씨는 LG그룹 창업주 故구인회 창업주의 손녀 구훤미, 구미정이 지분을 각각 50%씩 소유해 총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에스앤아이로부터 수의계약을 맺어 각종 건물관리업을 수급받아 LG트윈타워 청소업무를 영위하고 있다고 조합원은 주장했다.
조합원들은 “청소노동자들에게 생활임금 이상으로 임금을 지급할 수 있음에도 본인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LG트윈타워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는 재벌 총수일가에게 부당하게 돌아간 우리의 임금을 찾아오는 것으로 사람답게 사는 첫 단추를 끼우고자 한다”며 “우리의 빼앗긴 임금을 찾아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고 생활임금을 보장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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