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강희욱 기자
서울시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간직한 '6·25전쟁 격전 상흔지' 총 50개소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중 표석이나 안내표지판이 없는 31개소는 '22년까지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들의 기억에서 희미해지고 도시개발 등으로 사라져가는 서울시내의 '6·25전쟁 격전 상흔지'를 발굴하고 장소의 의미를 소개해 역사의 아픔을 기억하는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수도방위사령부와 협력해 발굴 작업을 시작했다.
군 자료를 통해 1차 조사 후 서울시가 1년여에 걸쳐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안내표지판 설치를 위해 해당 시설이나 부지 소유주의 동의를 구했다.
이 과정에서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의 자문을 거쳤다.
시는 우선 1차로 오늘 3개소에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한다.
한강방어선 노량진 전투지 한강방어선 흑석동 전투지 함준호 대령 전사지다.
한강방어선 노량진 전투지 : 1950.7.1. 국군 제7사단이 한강 인도교와 철교를 잇는 노량진 일대에서 벌인 전투로 서울을 점령한 북한군의 한강 도하를 지연시켰던 전투다.
한강방어선 흑석동 전투지 : 1950.7.2. 국군 제9연대가 한강인도교 동측 이촌동에서 효사정공원 주변으로 도강한 북한군에 맞서 싸운 전투다.
6·25전쟁 초기 한강방어선의 주요 전투지로 역사적 의미가 있다.
함준호 대령 전사지 : 1950.6.27. 국군 제7사단 1연대장인 함준호 대령이 파죽지세로 진격해오는 북한군에 대항하다 기습공격을 받아 전사한 곳이다.
국군 연대장으로서 첫 번째 전사자였다.
서울시는 '22년까지 나머지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한다.
올해 11월에 애국인사 구금지 등 5개소, '21년에는 서울역시가전지 등 18개소, '22년에는 동작동 국군 전사자 유해발굴지 등 5개소에 설치한다.
서울시는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와 서울관광재단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이번에 발굴한 50개소를 안보관광 프로그램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 '24년 9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준비 중인 ‘서울수복기념관’을 거점으로 한 상설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갈준선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기억에서 희미해져가고 도시개발 등 으로 사라져가는 서울시내 6.25전쟁 격전 상흔지를 지금이라도 발굴·보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역사의 아픔을 공유하는 안보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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