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28회 알마티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출전

이한국 기자

  • 기사등록 2017-01-26 17:31:58
기사수정

제28회 알마티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지용) 본단이 27일 오후 6시10분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OZ577편으로 출국한다.


이번에 출국하는 인원은 김지용 선수단장 및 본부임원을 포함한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등 3개 종목의 선수 및 경기임원으로 총 81명이며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현지 시간으로 27일 오후 9시 55분 도착할 예정이다.


‘금메달 10개 획득,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세운 선수단은 29일 개막하여 2월 8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되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알마티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하여 전력을 다해 임할 계획이다.


또한 각국 선수들과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다지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비롯한 한국 동계스포츠의 위상을 널리 알릴 민간외교관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제28회 알마티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 선수단은 지난 1월 19일(목) 올림픽파크텔 4층 아테네홀에서 결단식을 개최하여 선전을 다짐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paxnews.co.kr/news/view.php?idx=206
  • 기사등록 2017-01-26 17:31:58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우원식 국회의장, 한덕수 권한대행 대정부질문 불출석에 '강력 경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대정부질문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가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24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늘 국무총리가 일방적으로 불출석했다. 양 교섭단체의 양해도 없었고 .
  2. 오세훈 시장, '땅꺼짐' 불안 잠재우기 총력… 철도 건설 현장 GPR 탐사 '강도 높은 안전 대책' 가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잇따른 지반 침하 사고와 봄철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4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조치, 원인 규명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문했다.이날 회의는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 1·2&mi...
  3. 미아동 345-1 일대, 25층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신속통합기획 확정 서울시는 23일, 수십 년간 개발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던 강북구 미아동 345-1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을 통해 해당 지역은 북한산 경관을 살린 조망과 녹지축을 기반으로, 25층 내외의 아파트 1,2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시는 이번 개발이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주변과의 조화...
  4. “경기도 접경지, 버려진 집을 핫플로! 재탄생(Reborn)” 경기도는 접경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접경지역 시군과 협력해 2025년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7개 시군(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에서 신청한 117개 가운데 정비 기준에 맞는 대상지 32개를 최종 선정해 빈집 정비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선정된 대상지.
  5. 공장 보유 중소·중견기업 중 19.5%만 스마트공장 도입…대부분 기초단계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28일 「제1차 스마트제조혁신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2023년 7월)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중소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파악했다.실태조사 결과, 공장을 보유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163,273개사 중 스마트공장을...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