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6’ 참가… 미래 산업 전환 이끌 로봇·전장·의료 소재 공개
LG화학이 21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6(Chinaplas 2026)’에 참가한다. LG화학은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Chemistry That Moves Industries Forward)’를 테마로 약 400㎡(121평) 규모의 부스에 로봇·전장·의료 등 주요 산업별 전시 존(Zone)을 구성하고 총 90여 종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로봇 분야에서 LG화학의 메탈릭 ABS(고부가합성수지)는 무도장 공정으로 로봇 외장의 광택을 구현하고 플라스틱 경량화에 기여하는 소재다. 내
노동절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 개최
노동절(근로자의 날)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가 오는 5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라성의 선물상자’가 공동 주최하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과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쉼을 찾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의 중심은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The 3 Tenors’ 공연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테너 알렉산드로 판토니, 지오반니 리비케수,
윤승원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해양수산부가 '수출 중소기업과 국적 해운선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수출 중소기업의 원활한 해상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선주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10월 29일 목요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출 중소기업과 국적 해운선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협력 협약 체결을 통해 국적 해운선사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선적 공간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기로 했고 국내 중소기업은 국적 해운선사의 안정적 수익 확보를 위해 장기 운송계약 확대와 이용률 제고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중기부와 해수부는 국적 해운선사와 국내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협약기관 간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표적인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국적 대표 원양선사 에이치엠엠(HMM)간 ‘수출 물류 핫라인 개설’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긴급한 수출화물 수요를 접수·취합해 에이치엠엠에 통보하면 에이치엠엠은 우선적으로 선적 공간을 배정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올해 상반기까지 안정세를 유지하던 아시아-미주노선 해상운임은 하반기부터 미국의 소비재 수요 증가,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계절적 수요의 영향으로 물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운임이 상승하고 수출 선적 공간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에이치엠엠에서는 복귀 항로의 화물 확보가 어려워 수익 감소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국적 대표 원양선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에 4500∼5000TEU급 선박 2척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1척 이상의 선박을 추가로 투입해 우리 기업의 수출 물류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시아-미주 노선에서의 국적 해운선사 점유율은 7.9% 수준에 불과하며, 한국-미주 노선으로 국한하더라도 국적 해운선사 점유율은 27.6%로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단기적인 선박 추가 투입만으로는 운임 하락과 선적 공간 확보에 한계가 있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수출 중소기업과 국적 해운선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현장 사진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해수부 문성혁 장관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수립한 이후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과 초대형선 발주와 같은 지원을 실시한 결과 에이치엠엠의 영업이익이 21분기만에 흑자로 전환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국적 해운기업들과 화주기업들 간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중소기업 수출은 지난 9월 19.6% 라는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이 배가 없어 수출을 지속할 수 없는 위험에 처한 많은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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