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을 맞이한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의 티켓 판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공식 파트너로 합류, 주로 해외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클룩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경기 가평군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의 공식 포스터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됐다. 총 10만명의 관객과 함께 200여명이 넘는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정상급 재즈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15번째 열리는 축제로, 해마다 매니아층을 형성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특히 재미교포 색소폰 연주자 겸 싱어송라이터인 그레이스 켈리(본명 정혜영)도 내한하여 공연에 참여한다. 2008년 이후 10년 만의 한국 공연이다.
현재 1일권부터 3일권까지 다양한 티켓을 판매 중이며, 서울에서 출발해 자라섬에 도착하는 왕복 셔틀버스도 롯데 JTB와 함께 운영한다.
클룩의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 K-POP 뿐만 아니라 K-JAZZ 역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또 다른 강점이다. 벌써 14회 동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온 가평군을 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음악의 도시’로 소개해줄 수 있어 기쁘다. 이번 자라섬 페스티벌을 계기로 전 세계 클룩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한국의 문화행사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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