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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부탄투어, 한국-부탄 수교 30년 기념 5박 6일 특가여행 출시 - 부탄정부가 준비한 한국인만을 위한 특별한 여행기회

이한국 기자

  • 기사등록 2017-02-03 13: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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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탄 파로 계곡


부탄 여행 전문 플래닛부탄투어(대표 한재철)가 한국-부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부탄 정통클레식 6일 여행을 특가상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부탄 수교 30주년 특가 부탄 정통클레식 6일 여행 상품은 부탄 관광의 하일라이트인 파로 호랑이사원, 수도 팀푸 그리고 부탄 불교의 중심 푸나카의 가장 아름다운 전통건축물인 푸나카 종(Punakha Dzong)을 둘러 보는 여행코스로 히말라야계곡 트레킹과 부탄전통 사우나인 ‘Hot Stone Bath’ 체험이 포함되어 있다. 

부탄 정부는 한국인만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기간동안 평소 1인당 최소비용 200달러~250달러 규정을 없애주고 정부로열티 1박당 65달러와 비자비 1회 40달러만 내고 나머지 호텔, 차량, 가이비용 등은 여행자의 수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모션기간 동안 한국 국적자에게 항공사, 호텔 등이 특별할인 요금을 제공한다. 플래부탄투어는 평소 보다 약 100만원 가량 할인된 여행 가격으로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구글스토에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를 설치하면 여행코스지도를 위성과 위치기반(GPS) 지도로 참고 할 수 있다. 

상품명: 부탄-한국 수교 30주년 특가 부탄 정통클레식 6일 여행 

▲행사일: 매일 출발 
▲최소행사 인원: 3인 이상 
▲여행경비: 1인당 1,850,000원부터 
▲적용기간: 2017년 6월 1일~ 2017년 8월 31일까지 
▲포함: 방콕-파로 왕복항공권(텍스, 유류세 포함), 전용차량, 3성급호텔, 입장료, 식사, 영어 가이드, 비자수속, 정부관광세, 여행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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