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윤승원 기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장관은 "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이 어려운 경영 여건과 특수성 때문에 업종 변경을 추진할 경우 사업전환자금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경기 파주시 백년가게 보배집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6일 권 장관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보` 일명 소확행 2탄으로 경기북부 지역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과 관련해 사업 전환 기업의 경우 최대 100억원의 자금 지원과 최고 수준의 정책자금 우대 등의 지원책을 제시했다.
소확행은 권 장관이 오후 일정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행사다. 지난 8월 충남지역 소확행 1탄에 이어 오늘 2탄은 경기북부 파주와 고양지역 방문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권 장관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폐쇄 이후 휴·폐업, 매출 감소 등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과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의류봉제 제조사 만선의 고양시 생산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지난 2월 중기중앙회가 발표한 `개성공단 가동중단 5주년 입주기업 조사`에 따르면, 입주 중소기업 113곳 중 약 14%가 휴·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기업의 76.6%는 2015년 대비 2020년 매출액이 줄어들고 특히 매출액 50억원 미만의 영세기업 매출은 76.1% 급감했다.
이에 경기개성공단협회 회원사 대표 6명과 입주기업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개성공단의 조속한 재개 희망과 함께 재개 때까지 기업 생존을 위한 정책자금 및 금융·자금 애로 해소와 생산제품에 대한 국내외 판로·마케팅 지원 등을 건의했다.
중기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총 113개사에 대해 1195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올해 1월 대출금리를 기존 3%에서 2%로 1%포인트 인하 조치했다.
아울러, 중기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여타 프로그램 대비 최고 수준 정책자금 우대와 업종 변경 추진 시 최대 100억원의 사업전환자금 지원 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입주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 입점 등 마케팅 사업을 통한 지원방안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권 장관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간담회에 앞서 파주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해 청년 창업 사관학교 입교기업과 창업 희망 군 장병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 신설, 현재 전국 18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국방리그를 통과한 군 장병 4명과 함께 군 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 장관은 이 자리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2011년 개교이래 5000명 가까이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정부의 대표적인 청년지원정책인 만큼 10주년을 맞는 올해 그동안의 성과와 미흡한 점을 집어보고 청년 감수성에 맞고 청년들이 원하는 인재양성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발과 교육과정에 대한 전면 개편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장관은 이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8월 지정된 백년가게 `보배집`를 방문해 현판식과 오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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