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명·시흥 신도시 전체 개발이익 19조2000억 원으로 추정" - 참여연대, 개발이익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 열어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1-12-08 15:16:21
기사수정

참여연대는 8일 광명·시흥 신도시 개발이익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시흥 신도시에서 농지가 아파트로 바뀌면서 발생하는 전체 개발이익은 약 19조200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8일 광명 · 시흥 신도시 개발이익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됐던 광명·시흥 신도시에서 약 19조2000억 원에 달하는 개발이익이 생겼다는 의견이다.

 

개발이익 분석치는 땅 투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2018년부터 일반 아파트 분양을 완료한 시점까지 단계별로 분석한 결과이다.

 

이를 세분해 보면 땅 주인들이 토지 가격 상승으로 가져가는 개발이익은 6조5000억 원, LH가 택지조성 완료 후 민간 사업자에게 전체 주택의 40%에 해당하는 토지를 매각한다고 가정할 때 얻는 개발이익은 1조1000억 원으로 추산됐다.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를 분양해 얻는 개발 이익은 2조6000억 원, 개인 분양자가 분양 아파트를 매도해 얻는 시세차익은 8조9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28937
  • 기사등록 2021-12-08 15:16:2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강훈식의 남자 안장헌’의 이타적인 단식 투쟁 후보자인 강훈식은 전연 위축된 모습이 아니었고, 핵심 참모였던 안장헌은 강훈식을 수시로 채근하며 충남을, 더 나아가 충청도를 민주당의 옥토로 바꾸고야 말겠다는 의지와 열정으로 불타고 있었다. 안장헌이 강훈식의 남자이기 이전에 강훈식이 안장헌의 남자인 형국이었다
  2. 네이버 뉴스제휴위, 3월 3일부터 신규 뉴스제휴 신청 접수한다 ...
  3. 송도호 시의원, 천범룡 캠프 합류…관악구청장 경선 '대세론' 굳히나 6·3 지방선거 관악구청장 경선의 유력 주자였던 송도호 서울시의원이 천범룡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두 사람의 합류가 이번 경선의 최대 변곡점으로 주목받고 있다.송도호 시의원은 18일 입장문을 내고 "새로운 관악의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후보를 중심으로 한 압도적 통합이 필요하다"며 "천범룡 후보는 중앙 네...
  4. 서울 출근 `만원 버스` 옛말…광명시, 버스노선 신설·증차 `효과 뚜렷`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올해 추진한 버스 노선 신설·증차 정책이 여의도·구로 등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출퇴근길 혼잡도를 낮추는 데 뚜렷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정책 시행 전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출퇴근 이용 수요가 많은 노선의 경우 혼잡도를 나타내는 재차율이 최대 62%포인트 감소했다고 19일 밝...
  5. 정청래 “검찰개혁 마지막 여정 시작”…언론 보도엔 “사실 아냐” 반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개혁을 “마지막 여정”으로 규정하며 본격 추진 의지를 밝혔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제128차 의원총회에서 “검찰개혁의 깃발을 높이 든다”며 검찰 권한 구조를 전면 재정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대표는 기소권과 수사개시권 등 검찰이 보유한 독점적 권한을...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