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테라피 활동에서는 향기 체험과 함께 심신의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통해 추진하는 ‘나눔의 숲 캠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참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며, 한국전자제조산업전
김치원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전자가 일군 반도체 신화에 이어 ‘바이오 신화’의 첫 페이지를 완성했다. 이 회사는 완제 위탁생산하는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이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미래먹거리산업으로 삼성그룹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사업이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분수령을 맞이했다.
모더나코리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완제 위탁생산한 코로나19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 ‘스파이크박스주(Spikevax·mRNA-1273)’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모더나코리아는 지난달 초 식약처에 스파이크박스주의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1개월 여 만에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정식 품목허가를 계기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국내 의약품 생산기지에서 생산된 모더나 mRNA 백신의 국내 판매 및 해외 수출이 가능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전자가 일군 반도체 신화에 이어 ‘바이오 신화’의 첫 페이지를 완성했다.(사진=삼성바이오)국내 의약품 생산기지에서 생산된 mRNA 백신에 대한 식약처 품목허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품목허가를 계기로 국내 생산 mRNA 백신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에 판매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모더나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코로나19 백신 완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해 지난 10월 약 5개월만에 초도생산 물량을 국내에 출하했다.
이 같은 성공 배경에 대해 삼성바이오는 당시 모더나와의 완제 위탁생산 계약 직후 전담 TF를 꾸려 프로세스 최적화, 인력 및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팀 지원을 통해 생산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가 생산한 모더나 mRNA 백신은 앞서 지난달 26일 필리핀, 지난 2일 콜롬비아에서도 각각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는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기반 기술인 mRNA 시장에서 성과를 연이어 올리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mRNA 백신 완제 위탁생산에 이어 원료의약품(DS) 생산까지 사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내년 2분기 생산을 목표로 mRNA 백신 원료의약품(DS) 생산설비를 건설 중이다. 또한 이달 미국 보스턴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mRNA 백신 CMO 계약을 수주하기도 했다.
mRNA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삼성의 차세대 주력 사업 중 하나인 바이오 분야에서의 도약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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