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은 기자
20일 서울시청 앞에서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이 열렸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일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통학차량의 확대를 촉구했다.
전기통학차량 17대가 운행을 시작했다. 이를 기념하며 2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친환경 전기통학차량 운행개통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박사훈 전국셔틀버스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가했다.
행사는 국내 최초로 정부의 지원을 받은 `전기통학차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정부에 "전기통학차량 보급량에 관심을 갖고 어린이·통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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