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은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조합원과 시민사회단체 주요 멤버들은 15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뛰뛰빵빵 4.2 택시 희망버스 계획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조합원과 시민사회단체 주요 멤버들은 15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뛰뛰빵빵 4.2 택시 희망버스 계획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택시발전법 시행을 요구하며 국토교통부 앞 망루에 오른 택시노동자의 고공농성 300일 사태해결과 “주 40시간 택시월급제 시행”을 요구하고 나섰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을 위해 택시조형물을 옮기는 과정에서 경찰들과 대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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