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전기수 기자
양대노총 청년 노동자들과 만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일 최근 노조 활동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강경대응 형태에 대해 당이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인지 함께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양대노총 청년노동자 타운홀미팅 노동정책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청년 노동자가 묻고, 민주당이 답하라`는 이름으로 열린 양대노총 청년 노동자들과의 노동정책 간담회에서 최근 경찰의 건설노조 경찰봉 진압 논란과 관련해 "노동존중을 넘어 노동탄압이라는 것이 우리 눈앞에 현실로 펼쳐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노동자들의 단결권, 그리고 교섭권, 또 행동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적인 권리임에도, 건설노동자들이 조직을 결성하고, 집단적으로 요구하고, 또 노동 조건에 대한 사용자들의 양보를 받아냈다는 것을 공갈죄로 처벌하는 사례들은 1990년대 초반, 1980년대 이때 노동자들의 집단행동을 소요죄, 내란죄 이런 것으로 처벌하던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고 정부의 대응 방식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미 제압된 상태의 노동자에게 경찰봉을 휘둘러서 심각한 부상을 입히는 사례는, 이것이 진압 자체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를 의문스럽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 정부, 또 현 집권세력의 노동자에 대한 인식을 우리가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 될 상황으로 보인다"면서 "노동을 존중하지 않고 노동을 억압하면서 어떻게 미래사회를 준비할 수 있겠냐"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양대 노총 소속의 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다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고, 특히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정부의 노동탄압에 우리가 함께, 그 현실을 이야기하고 대응책을 논의한다는 의미도 각별한 것 같다"며 "허심탄회하게 여러분의 말씀을 겸허하게 듣고, 당이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인지 함께 고민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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