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정지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가 3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긍정 평가는 2주 연속 그대로 였고,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p) 감소했다. 30%대 중반의 국정 지지율 흐름이 한국갤럽 조사기준 5월 2주차 때부터 약 2개월 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36%, `잘못하고 있다` 56%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대곡-소사 복선전철 개통 기념식에 참석했다.
한국갤럽이 2023년 6월 다섯째 주(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6%가 긍정 평가했고 56%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6%).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81%), 60대 이상(60% 내외)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1%), 30·40대(60%대 후반) 등에서 많은 편이다. 성향별 직무 긍정률은 보수층 68%, 중도층 30%, 진보층 13%다.
한국갤럽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363명, 자유응답) `외교`(34%), `결단력/추진력/뚝심`(5%), `경제/민생`, `국방/안보`, `노조 대응`(이상 4%), `교육 정책`, `전 정권 극복`, `서민 정책/복지`, `주관/소신`, `공정/정의/원칙`,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563명, 자유응답) `외교`(2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11%), `경제/민생/물가`(9%), `독단적/일방적`(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전반적으로 잘못한다`(이상 5%), `일본 관계`, `교육 정책`, `소통 미흡`(이상 4%), `통합·협치 부족`(3%) 등을 이유로 들었다.
지난달부터 직무 긍정률은 30%대 중반, 부정률은 50%대 중후반에 머물며 각각의 평가 이유 내용만 조금씩 달라져, 대통령에 대한 전반적 태도 변화를 이끌 만큼 영향력 있는 사안은 부재했다고 볼 수 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4%, 무당(無黨)층 28%
한국갤럽
2023년 6월 다섯째 주(27~29일)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4%, 정의당 4%,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8%다. 정치적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0%가 국민의힘, 진보층의 59%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3%, 더불어민주당 34%,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38%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양대 정당 비등한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 주간 단위로 보면 진폭이 커 보일 수도 있으나, 양당 격차나 추세는 통계적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오차범위 내 움직임이다.
제13~20대 대통령 취임 2년 차 1분기 직무 평가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2년 차 1분기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제13대 노태우 45%(1989년 1월), 제14대 김영삼 55%(1994년 2월), 제15대 김대중 60%(1999년 3월), 제16대 노무현 25%(2004년 3월), 제17대 이명박 34%(2009년 2월), 제18대 박근혜 55%(2014년 1~3월 평균), 제19대 문재인 75%(2018년 4~6월 평균), 제20대 윤석열 33%(2023년 4~6월 평균)다.
참고로, 2004년 3월 국회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사유로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발의됐다. 당시 취임 1주년을 갓 넘긴 노 대통령 직무 평가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긍정 25%, 부정 57%),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한 여론은 찬성(28%)보다 반대(54%)가 많았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전체 응답률은 10.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35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