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김전태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막을 내린 지 보름이 넘었지만 주무 부처인 여성가족부의 김현숙 장관이 아직도 대국민 설명에 나서거나 사과하지 않고 있다.
국회 상임위 출석 관련 질문에 답하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김 장관은 기자간담회를 대신하겠다던 지난 25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도 하지 않으면서 '불통'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8일 오전 조민경 여가부 대변인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주간 정례브리핑에서 25일 국회 여가위에 김 장관이 출석하지 않은 까닭에 대한 질문에 "여가부는 상임위 일정에 대해 여야 합의가 이뤄지는 즉시 국회에 출석해서 잼버리 등 현안에 대해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 25일 국회 여가위가 김 장관 불참으로 파행된 이후 이튿날인 26일 여가부가 설명자료로 배포한 내용과 같다.
'김 장관은 언론과 질의응답 하는 자리도 지속해서 거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기자 간담회에 대해서도 이 사항으로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앞선 지난주 브리핑에서는 언론과 국민을 대상으로 잼버리 파행에 관한 김 장관의 해명이나 입장 발표를 해달라는 기자단 요청에 "국회에서 설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상 간담회를 국회 현안 질의로 대체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김 장관은 여야 간 증인 출석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를 내세워 여가위 전체회의에도 불참했다.
회의장에서 김 장관을 기다리던 야당 의원들은 국무위원 대기실로 김 장관을 직접 찾으러 가기도 했지만, 만나지 못했다.
의원들이 조 대변인을 붙잡아 김 장관의 위치를 묻자 조 대변인이 화장실로 숨어 들어가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결국 회의는 당초 개의 예정이던 오전 9시보다 40여분 늦게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채 반쪽으로 개의했다.
야당 의원들은 김 장관 출석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기 위해 '국무위원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으나 김 장관은 출석 통보서를 전달받은 후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일부 야당 의원들은 김 장관 해임 건의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임 건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과 관련 조 대변인은 "공식적으로 들은 바가 없어서 입장을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나온 '(잼버리에 대해) 여가부 책임은 어디까지라고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서울의 등산로에서 대낮에 여성을 성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에 대한 여가부 대응 방향을 묻자 조 대변인은 "대책 준비가 되면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문가 간담회를 (담당) 국에서 두 차례 개최해 사건 관련 대책을 논의했고, 앞으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전문위원회나 전체위원회를 개최해서 추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법무부나 경찰청 등 관계부처, 지자체와 함께 범죄예방이나 강력범죄 대응을 위한 추가적인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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