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동구청장, 암사역사공원역 개통 앞두고 현장 점검…교통 현안 해결에 총력 - 올해 6월 준공 앞둔 지하철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 공사 현장 방문…공사장 안전 확보 강조 - 8호선 연장(별내선) 개통 전 혼잡도 완화, 버스 노선 신설 등 교통 현안 해결에 총력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4-03-21 15:07:34
기사수정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지난 19일 암사역사공원역 공사 현장을 찾았다. 올해 6월 말 준공을 앞둔 암사역사공원역의 교통 현안들을 점검하기 위해서였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이(왼쪽 네 번째) 암사역사공원역의 개통을 앞두고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이수희 구청장은 암사역사공원역의 출입구, 대합실, 승강장 등 역사 내외부를 돌아보고 안전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암사역사공원역 준공에 따른 지하철 혼잡도 완화, 대중교통 연계 등 8호선 연장(이하 별내선) 개통과 관련한 교통 현안 대책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암사역사공원역은 도시철도 8호선(별내선) 연장사업에 따른 6개 신설역 중 유일하게 서울시 내 설치되는 역사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공사를 주관하고 있다. 준공인 6월 말까지 지상 구간 일부 포장 및 도색 작업과 열차 영업 시운전 및 국토부 종합 보고 등의 공정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별내선 개통에 따른 경기도권 이용자의 증가로 지하철 8호선의 혼잡도가 과중될 것이 예상되면서, 이에 따른 완화책 마련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의 2023년 지하철 혼잡도 정보에 따르면 강동구 지하철의 혼잡도는 ▲강동구청 138.7%, ▲천호역 127.8%로 8호선의 혼잡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별내선의 개통 시에는 서울교통공사의 혼잡 완화 대책 시행 기준에 해당하는 혼잡도 1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8호선의 높은 혼잡도 해소가 시급한 현안인 만큼, 서울교통공사에 증차, 증회 등 혼잡 완화 대책의 선제적인 시행을 요청하고 암사역발 모란행 정규 차량 편성 등의 다양한 개선 방안 검토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구는 암사역사공원역 준공에 맞춰 대중교통 간 연계를 위한 아리수로 버스 노선 투입을 서울시에 적극 요청하고 있다. 아리수로, 특히 선사초등학교부터 강일동입구교차로까지 약 4km 구간은 인근 주민들의 노선 신설 요청이 지속되어 왔음에도 비교적 대중교통 수요가 적어 신설이 어려웠던 곳이지만, 별내선 개통과 이로 인해 유발될 버스 이용 수요를 감안하면 서울시도 아리수로 버스 노선 신설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더하여 구는 버스 노선 신설에 따른 교통정체를 우려하는 인근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암사역사공원역 출입구 근처에 버스베이(bus bay)의 설치도 지속적으로 서울시에 건의 중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암사역사공원역과 별내선의 개통을 기다리시는 주민분들이 많다”라며 ”개통에 따른 8호선 혼잡도 개선을 위한 증회, 증차 등의 대책 마련과 대중교통 연계를 위한 버스 노선 신설에 대해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에 적극 요청하여 주민분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www.paxnews.co.kr/news/view.php?idx=40306
  • 기사등록 2024-03-21 15:07:34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장애인 대상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인 장애인 18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숲해설 프로그램과 ‘숲향기솔솔’ 아로마테라피 활동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숲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숲의 생태와 계절 변화를 배우며...
  2.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7%…민주당 48% 2주 연속 ‘최고치’ 이재명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67%를 기록하며 높은 지지세를 이어갔다.한국갤럽이 2026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67%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의견 유보는 1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
  3. 이종욱 관세청 차장, 인천공항·우편 현장 점검…“마약 밀반입 차단 총력” 이종욱 관세청 차장이 마약 밀반입 차단 강화를 위해 통관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종욱 차장은 16일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와 부천우편집중국을 방문해 통관 단계에서의 마약류 단속 프로세스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특송화물과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 밀반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현장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인천.
  4.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8일(수)~10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 ...
  5. 평택시, 중부권 버스 공영차고지 개소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버스 노선 운영 효율화를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을 구축했다.평택시는 2일 모곡동 545번지 일원에서 `중부권 버스 공영차고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소식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와 경기도, 운수업계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해 공영차고지 조성을 축하했다.중부권 버스 공..
포커스 뉴스더보기
책-퇴진하라
책-보수의종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